나가며,...

자연은 오랜 시간 동안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조금씩 조금씩 찢고 할퀴어 본래의 모양을 감추었다. 이제 찢기고 할퀴어진 부분을 원래의 모양으로 돌려놓아야 할 때가 되었다.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더 찢고 할퀴어서는 안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혹시 내가 더 찢고 할퀸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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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10] 게시했던 글에서 연도 및 인명을 잘못 기록한 것, 맞춤법이 맞지 않는 부분, 일부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 등을 수정하고, 논리를 전개하면서 어색했던 부분에 필요한 몇 가지를 추가하여 새롭게 게시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음갈문왕과 포상팔국 전쟁에 대하여 ver 0.2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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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vem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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