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miri (2010-07-13 11:27:09)
위에 제가 센 것처럼 분명 7개가 맞습니다.
1. 倭
2. 百濟
3. 新羅
4. 任那
5. 加羅
6. 秦韓
7. 慕韓

그래서 제가 같이 질문을 드린 것이 있습니다.

“님이 이해하는 국가가 무엇인지?”

또 하나 질문을 더 드리면,
“그 당시 왜왕의 표문을 받고 송의 황제도 7개의 나라로 인식하였을까요?”



문장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히 7개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록이 그 당시의 객관적 사실과 각국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기록된 문장의 의미를 받아 들여야하지 않을까요?
다시 말하면 사료비판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죠.

제가 ‘慕韓’에 대하여 예전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慕韓’을 백제에 병합된 전라도 남부 지역의 마한지역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의 인식은 任那加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임라와 가라로 구분이 되던 되지 않던, 일본서기 신공섭정기에 등장하는 ‘해동귀국’과 동일한 영역으로 이해합니다.

秦韓도 동일하게 신라의 주변지역 중 일부로,....
Posted by livem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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