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那加羅從拔城이란?
비문의 기록을 살펴보자. ///////생략 九年己亥 百殘違誓 與倭△通 王巡下平穰 而新羅遣使白王云 △人滿其國境 潰破城池 以奴客爲民 歸王請命 太王恩慈 稱其忠誠 △遣使還 告以△△ 十年庚子 敎遣步騎五萬往救新羅 從男居城至新羅城 倭△其中 官軍方至 倭賊退 △△△△△△△△來背急追至任那加羅從拔城 城卽歸服 安羅人戍兵 拔新羅城△城 倭寇大潰 城△△△△△△△△△△△△△△△△△△△盡△△來 安羅人戍兵 △△△△△其△△△△△△△△[제3면]△△△△△△△△△△△△△△△△△△△△△△△△△△辭△△△△△△△△△△△△△潰△△△△安羅人戍兵 昔新羅寐錦 未有身來論事△ 國岡上廣開土境好太王△△新羅寐錦△△僕勾△△△△朝貢,... 생략/// 출처 : 고구려연구회 (廣開土好太王碑 釋文 및 飜譯.hwp)
위 비문의 기록에서 두개를 살펴보자.
먼저 ‘從男居城至新羅城(男居城에서부터 新羅城까지 이르니)’이라는 표현이 있다. ‘從~~ 至~~’ : ~에서부터 ~까지 이르니
두 번째는 ‘至任那加羅從拔城’ 이 문장도 앞에 至가 있으니, ‘任那加羅從拔城까지 이르니’로 해석되어진다.
그러면 任那加羅從拔城은 무엇인가?
1. 任那와 加羅의 從拔城 1-1) 任那지역과 加羅지역의 從拔城 1-2) 任那국과 加羅국의 從拔城
2. 任那加羅의 從拔城 1-1) 任那加羅지역의 從拔城 1-2) 任那加羅국의 從拔城
3. 任那는 앞문장의 끝부분이고, ‘加羅의 從拔城’ 1-1) 任那는 앞문장의 끝부분이고, ‘加羅지역의 從拔城’ 1-2) 任那는 앞문장의 끝부분이고, ‘加羅국의 從拔城’
자!!! 여러분은 무엇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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